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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 남자를 울리는 그녀의 펠라치오 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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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레홀스토어 작성일20-05-25 10:37 조회1,49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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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루시>
 
'섹스 잘하는 여자'의 기준은 뭘까? 승마기구를 타듯 골반을 리드미컬하게 흔드는 여자? 질 근육을 자유자재로 움직여 페니스를 딱 움켜쥐는 여자? 
 
그런 스킬들, 있으면 당연히 좋지. 그게 바로 '명기'라는 거 잖어. 근데 그건 타고나는 게 크고(섹스도 재능이다ㅠ) 큰맘 먹고 연습할래도 힘들고 오래 걸리고... 멀고도 험난한 수련의 길을 떠나야 하지. 우리한테 그럴 시간이 어딨냐? 일도 해야 하고 영어 공부도 해야 하고 빨래도 해야 될 거 아냐! 지금도 할 게 얼마나 많은데!(아 난 하는 것도 없는데 왜 맨날 바쁘냐?)
 
그래서 준비했다! 꼭 명기들만 남자 울리는 거 아니야. 훨씬 간단하면서도 확실한 방법이 있지. 누구든 바로 써먹을 수 있는 거야. 그게 뭐냐면, 바로 바로~ 펠라치오다!
 
애걔, 겨우 그거냐구? 이미 다 하고 있다구?
 
정말 그럴까? 펠라치오 잘하는 거 의외로 쉬운 거 아니다. 여자들은 남자 몸으로 살아본 적이 단 1분도 없잖아. 그래서 뭘 어떻게 해줘야 좋아하는지 알 수가 없다구. 무조건 쎄게, 빨리 젖꼭지나 페니스 물고 빤다고 좋아하는 건 아니란 말야.(뭐 처음엔 좋아하는 척 할 수 있어. 근데 시간 지나봐라. 남자, 이것들 금방 변한다.)
 
클레오파트라 알지? "내 코가 조금만 낮았어도 세계 역사가 바뀌었을" 거라는 그 언니. 근데 말야. 그 언니가 그다지 미인이 아니었단 얘기가 있다. 대신 당대 최고의 '페라티스트'였다는 거지. 그게 뭐냐고? 당시엔 펠라치오 전문가(그런 게 있었대 진짜)를 그렇게 불렀대. '천의 입을 가진 여자' '입술 두터운 여자'로 불렸던 그 언니는 펠라치오 하나로 로마 귀족사회를 완전히 뒤흔들어 놨단 거야. 믿겨져? 사실이든 아니든 상관없어. 지금 중요한 건 펠라치오 잘하는 게 얼마나 중요한가잖아? 
 
앞으로 펠라치오를 할 때는 지금부터 말해줄 포인트! 이 포인트들을 절대 까먹지 마. 요것만 지키면서 애무해도 남자들 꿈뻑 넘어간다. 네가 알던 그넘이 아닐 거야. 아침저녁으로 하자고 달려들고, 갑자기 엄청 로맨틱하고 적극적인 상남자가 돼서는 너한테 별이라도 따다주려 할지도 모르지.(쬐끔 과장한 거니까 '혹시' 안 그러라도 넘 화내진 말기!)
 
의심할 때 하더라도 일단 한번씩들 해보고 와. 그리고 나서 다시 얘기하자. 그럼 시작해볼까? 
 
첫째, 살짝 올려다 보기
 
영화 <슈렉2> 
 
앞으로 펠라치오할 땐 꼭 남자 눈을 살짝 치켜뜨고 계속 응시하면서 하는 거야. 남자는 페니스에 전해지는 감각도 물론  좋아하지만(두말하면 잔소리!) 시각적인 거, 그리고 우월감에 취할 때 엄청난 쾌감을 느낀대.(정말 남자란 동물이란...) 펠라치오를 할 땐 늘 여자가 아래에 있잖아? 그러니까 살짝만 올려다 봐도 이거 뭔가 되게 측은해보인다고. 시선을 남자 눈에 딱 고정하고 해봐. 그럼 혀놀림이 좀 별로라도 걔는 너한테 아주 헤어나올 수가 없을 걸?
 
둘째, 아랫 것(?)들도 챙기기 
 
영화 <밤의 여왕>

이제 페니스만 물고 늘어지는 건 그만! 페니스 밑에 딸랑이는 방울 두 개 있지? '고환', 그리고 쭉 따라가서 항문 나오기 전에 거기, '회음부' 요기가 또 아주 민감하지. 이곳들을 '함께' 공략해줘야 남자가 진짜 뻑간다고. 자 예를 들어 볼까? 페니스를 애무 하면서 고환을 마사지하듯 부드럽게 만져주는 거야. 그러다 고환을 입 안에 넣고 알사탕처럼 돌돌 돌려보기도 하고. 그럼 걔 다리가 파르르 떨릴 걸? 회음부는 그냥 살살 핥아주기만 해도 돼. 워낙 민감한 곳이거덩.
 
셋째, 음식 활용하기 
 
영화 <경주>
 
펠라치오할 때 입만 있으면 되지 왠 먹을 거냐구? 모르시는 말씀! 펠라치오를 오래하다 보면 입이 마르기 쉽거든 그럴 때 신선한 과일, 특히 신 맛이 나는 레몬이나 자몽을 준비하면 상큼한 향과 함께 훨씬 원활하게 플레이할 수 있어. 침이 많이 나오니 당연하겠지? 그리고 따뜻한 차. 이것도 아주 유용하지. 입에 차를 잠시 머금었다가 펠라치오를 해봐. 입 안의 온기가 페니스에 그대로 전해져서 아주 포근하게 느낄 거야. 어때? 이 정도는 해볼만 하지?
 
보너스! 남자가 애무해줄 때의 팁!
 
남자가 너를 막 핥지, 그럴 때 네 손을 슬며시 내려서 네 걸 만지는 거야. 막 자위를 할 필요는 없어 그냥 살짝 대기만 해. 그럼 남자는 '아 얘가 지금 흥분했구나! 내가 무척 잘하고 있구나!' 속으로 쾌재를 부를 거야. 같은 이치로 네가 애무 받고 싶은 부위를 손으로 살살 문질러 봐. 그곳이 땡긴다는 것처럼. 남자는 옳다구나 하고 달려들 거야.
 
남자는 자신감에 굶주린 동물이다. 섹스할 때는 특히나. 그러니까 언제나, 늘 '기 살려주는 거' 잊지 마. 그럼 나머진 의외로 쉽게 풀릴 테니까. 오케이?
 

출처

 

본 내용은 섹스컨텐츠 미디어 레드홀릭스(www.redholics.com)에서 가져온 기사입니다. 공유 시 출처를 밝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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