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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 성감개발에 좋은 슬로우 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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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레홀스토어 작성일19-12-19 10:54 조회2,42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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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hannibal]

앞전에 쓴 글에 이어 슬로우섹스에 있어서 핵심적인 여성의 질성감개발과 남성의 귀두감각개발에 대한 주제로 글을 써 볼까 합니다. 

일반적인 섹스와 달리 슬로우섹스는 여성의 질성감 개발과 남성의 귀두감각 개발에 상당히 유리한 점이 많습니다. 여성에게 있어서 질성감개발이 이루어지는 것은 얼마나 오래 지속적으로 질 안쪽에 강한 자극을 줄 수 있는가가 관건인데 이에 최적화된 게 슬로우섹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남성 또한 마찬가지로 귀두감각개발에도 유리하고요.

일반적인 남성의 빠르고 강한 피스톤 운동은 질 안에 페니스가 머물러 있는 시간도 적거니와 섹스를 자위하듯 귀두아래쪽부터 뿌리까지의 강한 압박만을 느끼려는 사정 중심의 섹스가 되어 다양한 질 자극을 남녀 모두 경험할 수 없습니다. 이로인해 질 입구는 삽입순간부터 자극의 강도만 다를뿐 시종일관 페니스를 자극하고 있다는 것마저 인지하지 못하죠. 

질입구 역시 강한 성감대인 것은 맞으나, 질 내부의 자극, 즉 자궁경부를 포함한 질 안쪽 질벽을 겨냥한 다양한 자극이 질성감개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성의 질성감이 높을수록 끊임없이 남성의 귀두를 감싸안고 핧아주기도, 빨아주기도 합니다. 이 쾌감을 느껴본다면 일반적인 섹스는 시시할 뿐이죠. 

앞에서도 말했지만 일반적인 남성이 행하는 빠른 피스톤 운동은 "자위습관"에서 비롯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사정과 동시에 오는 오르가즘을 느끼기 위해 자위하듯 시종일관 빠르고 강하게 움직이죠. 야동을 보며 성충동을 느끼고 빠르고 강한 압박감을 느껴서 사정에 이르는 익숙한 패턴으로 섹스를 하는겁니다.

이와 달리 슬로우섹스는 강한 자극보다는 몸 전체로 전달되는 저자극성 쾌감을 천천히 키워나가는 형태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면 무조건 느리고 부드럽게 움직이면 될까요? 

제 경험으로 비추어 볼 때, 그 움직임이 여성에게 자극을 차곡차곡 쌓게 하고 쾌감을 키우는데는 좋을지 모르나 남성 본인이 감각을 키우는데 집중하지 않으면 반쪽짜리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슬로우섹스를 임할 때 기존의 자위습관으로 잃어버린 귀두감각을 되찾는 것에 집중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흔히 섹스센스를 가졌다고 생각되는 극소수의 남성은 대부분 적당한 성생활을 꾸준히 이어오고 자위를 적당한 선에서 한 경우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애초에 귀두감각을 잃은 적이 없는거죠. 

대부분의 남성은 중독이라고 볼 수 있을 정도로 자위를 자주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자극을 쌓아가는 형태의 자위도 아니고요. 남성이 손으로 쥐는 악력이 강할수록 할때마다 더욱 강한 압박감을 느껴야 사정에 이르게 되죠. 야동을 보는 남성은 대부분이 5분 내지 10분 정도의 본인이 선호하는 자극적인 장면만 스킵해가며 봅니다. 저 또한 그런 자위습관을 가졌었습니다. 

이 문제를 저는 어떻게 풀었을까요? 감각집중훈련? 어차피 모양 빠지는 짓 같아서 하는 남자는 거의 없을겁니다. 

관계를 유지할 파트너나 연인이 있다면 야동과 자위를 일절하지 마세요. 관계를 할 때 본인의 귀두감각에 집중하세요. 그 끝에 닿는 감각, 질벽에 문질러지는 감각. 필요하다면 눈을 감고 집중하세요. 

분명 느껴질겁니다. 남성이 몸치거나 센스가 떨어진다면 시간이 좀 걸릴 수도 있습니다. 상호간의 합의 하에 노콘섹스도 고려해 보세요. 성감만 놓고 보면 최고의 선택일 수도 있습니다. 

남성이 감각을 찾으면 콘돔을 착용해도 느낄 수 있고 또 느낄 수 있어야합니다. 이 단계가 되면 섹스자체가 즐거워집니다. 평소 몰랐던 삽입깊이나 삽입각도에 따라 반응하는 질이 느껴지거든요. 

지금 남성본인 앞에 누워 있는 상대여성도 본인의 질성감대를 모르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일반적인 섹스로는 자극받을 일이 없었거든요. 

이렇게 나날이 질성감이 개발되면 여성 본인의 주도로 이루어지는 여성상위에서 여성 스스로 자극을 느끼고자하는 부위가 달라집니다. 흔히 하는 음핵이나 질 입구를 자극하는 것이 아닌 질벽 마찰을 즐기게 되죠. 부지런히 움직일 필요도 없다는 걸 알게 되기에 느긋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제 경우엔 이전의 관계에서 항상 빠르게 앞뒤로 움직이다가 맷돌을 돌리듯 천천히 움직이며 질벽 마찰을 즐기는 변화를 경험했습니다. 

이제, 섹스가 즐거워졌네요? 기왕하는거 제대로 해 봅시다. 

여성의 해부학적 질구조 
성반응에 따른 변화 
체위별 자극부위 


이런 주제에 대해 공부 좀 해보세요. 질 안쪽 구조를 이해하면 내 페니스가 지금 어디를 자극하는지 내 여자의 질성감대는 어딘지가 파악될겁니다. 

저의 경우 한정된 체위에서지만 자궁경부를 인지하고 자극을 쌓아 단단해 지는것을 서로가 느낄 수 있게 되더라고요. 못 믿겠죠? 저도 이렇게 변할 거라고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저보다 더 감각이 높은 분들도 레홀에 계실거라고 봅니다. 저도 이제 눈을 뜬 초심자지만 정말 섹스가 달라진다고 장담할 수 있습니다. 

남성이 변해야 섹스가 달라집니다. 중년의 꼰대질이 아니라 진짜 경험으로 얻은 교훈입니다.

출처
본 내용은 섹스컨텐츠 미디어 레드홀릭스(www.redholics.com)에서 가져온 기사입니다. 공유 시 출처를 밝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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