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기본적으로 남성 시오후키는 메뉴얼이 단순합니다.

여성 시오후키의 원리로 말하자면, 클리토리스 자극형 시오후키와 방광자극형 시오후키가 있죠. 일반적으로 여러분들이 여성파트너를 위해 질 속에 손가락을 넣어 신나게 바이브레이션을 하는 그것이 방광자극형 시오후키입니다. 사정 가능성이 높죠.

그런데 이 방법에 익숙해지면 그다음에 찾게 되는 것이 클리토리스 자극형 시오후키입니다. 굳이 삽입이 아니더라도, 클리토리스 자위를 통한 자극만으로도 물을 내뿜을 수 있어요. 이는 어느정도 자위와 시오후키에 익숙해져 있는 경우에 가능합니다. 대신 강약을 조절해가며 마찰을 해야 하기때문에 다소 연습이 필요합니다. 일단 이부분은 추후에 말씀을 드리고..

남성 시오후키의 주된 자극포인트는 귀두입니다. 여성으로 말하자면 클리토리스의 끄트머리죠. 자극이 꽤 센편이라, 실제로 성적자극이 일정 기준을 넘지 않은 채 자극을 하게 되면 오히려 아픕니다(이건 여성도 마찬가지입니다)

반드시 다음 전제조건이 들어가 있는 상태에서 시오후키가 발동합니다. 여성과 비슷하지만 오히려 요도구가 앞으로 돌출되어 있기 때문에 팍 터지는 느낌은 더합니다. 그리고 이때 페니스 기둥을 한손으로 꽉 잡고 있기 때문에 터질 때의 쾌감이 꽤 높은 편입니다.


1. 충분히 사정감이 반 이상정도 차오를때까지 자위를 합니다

2. 어느정도 사정감이 올랐다 싶으면 피가 통하지 않을 정도로 페니스를 꽉 쥡니다

3. 다른쪽 손바닥을 펴서 귀두 최상단(요도구)부분을 빠르게 문지릅니다

4. 오르가즘이 없는 성적 자극으로 최대한 빡빡하게 채워놓은 상태에서 지속적으로 문질러 사정감을 높입니다.

5. 음경소대가 자극을 받지 않기 때문에 꽤 장시간의 움직임을 필요로 합니다

6. 자극이 정점에 달했을때 소변을 참았다가 터트리는 느낌이 순식간에 몰려오며 분출합니다

7. 손바닥으로 귀두를 마찰시키며 액체를 퍼트립니다

8. 충분한 분출이후에 바로 피스톤자위를 통해 사정까지 다이렉트로 이어갑니다


남성시오후키는 여성보다 훨씬 자극적으로 마무리가 되기 때문에 초 강력 현자타임을 맛볼 수 있습니다. 적어도 이틀정도는 섹스가 하기 싫어질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