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p] 더위 극복! 얼음을 이용한 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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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레홀스토어 작성일20-08-03 15:27 조회62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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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무더워지면 몸도 마음도 귀찮아 섹스가 시들해 질 수 있다. 한겨울에 섹스를 해도 땀이 나기 마련인데 한여름엔 오죽하겠는가. 매번 에어컨 풀가동시킬 수도 없고!

좀 더 시원하게 섹스를 즐길 방법이 없을까?

그럴 땐 간단하게 구할 수 있는 얼음을 이용해서 장난을 치듯 섹스를 즐기는 것이 좋다. 연인들에게는 따분한 섹스에 이만한 무기가 없다!

1. 얼음을 가지고 놀자
얼음을 이용하면 성감을 느끼지 못하는 부위도 차가운 자극에 의해 흥분을 느낄 수 있다. 냉장고에 있는 얼음을 가져와서 서로 한 손에 쥔 채로 서로의 성감대를 문질러 준다면 처음엔 차가운 느낌에 움찔 할 수 있지만 곧바로 시원한 자극을 맛보게 된다.

얼음 하나를 입에 물고 서로 키스를 한다던지 또는 남성이 얼음을 물고 있는 상태로 여성의 가슴을 애무한다면 더위를 잊게 해주는 시원함과 동시에 성감대를 더욱 강렬하게 자극해주는 성적 흥분을 느끼게 된다.

2. 얼음을 이용하여 마사지를 하라
그릇에 가득 얼음을 담는다. 여성은 편안하게 위를 보며 눕는다. 이때 에어컨이나 선풍기를 틀어놓지 말고 더운 그 상태로 누워 있어야 한다. 남성은 얼음을 양손에 하나씩 쥔 상태에서 머리 끝에서 발끝까지 성감대 지도를 그리듯 내려간다.

여성은 차가운 얼음자극을 느끼면서 더운 느낌은 가고 시원한 느낌과 함께 성적 흥분도가 높아진다. 이런 식으로 남성도 위를 보며 편안하게 눕는다. 여성은 마찬가지로 머리끝에서 천천히 내려와 발끝까지 얼음으로 남성을 자극해주면 된다. 얼음으로 고환 쪽을 살짝 마사지해주며 성기 주변으로 뻗어나간다.

그리고 차가워진 남성의 성기를 살짝 혀로 애무해주면 GAME OVER !

+ 보너스
얼음으로도 부족하다면 욕실로 go go!

욕실에서의 수중 섹스는 피부에 닿는 물의 느낌을 이용하여 자극이 극대화되는 것이 특징이다.

(1) 욕조가 있다면 여성을 물위로 반듯하게 눕히고 남성이 그 위에서 여성의 허리를 물에 뜨게 하면서 삽입한다. 여성은 양쪽 다리를 남성의 등에 걸쳐 밀착도를 높인다. 물의 부력을 이용해 자유롭게 체위를 바꿀 수 있다.

(2) 욕조가 없다면 샤워기 물줄기를 틀어놓을 채 그 밑에서 물을 맞으며 입위(서서하는 섹스)로 즐긴다. 땀이 나지 않아 좋지만 대신 물기 때문에 넘어질 수 있으니 주의하자!

출처

본 내용은 섹스컨텐츠 미디어 레드홀릭스(www.redholics.com)에서 가져온 기사입니다. 공유 시 출처를 밝혀주세요.